[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JTBC ‘괴팍한 5형제’
제공=JTBC ‘괴팍한 5형제’
그룹 업텐션의 이진혁이 2019년을 돌아보며 “올해는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에서다.

이진혁은 이날 ‘괴팍한 5형제’에서 시청자들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인사를 건넨다. 그는 “올해 솔로 음반도 내고, 쇼케이스도 하고 ‘괴팍한 5형제’에 고정 출연까지 하게 돼 기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에 서장훈은 “올 한 해 (이) 진혁이가 잘 돼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그룹 세븐틴의 부승관은 역시 “2019년은 나에게 정말 과분한 해”라며 “‘괴팍한 5형제’를 계속하게 돼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괴팍한 5형제’의 제작진은 “반면 그룹 god의 박준형은 다가오는 2020년을 떠올리며 ‘내년에 딱 50살’이라며 ‘내가 어렸을 때 쉰 살이 되면 허리가 구부러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흰머리도 별로 없고 허리도 똑바르다. 괜찮은 50인 것 같다’고 해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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