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BS 가요대전’이 오는 25일 개최된다. 초호화 라인업과 역대급 무대들로 꾸며질 ‘2019 SBS 가요대전’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무대 세계를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이 ‘SBS 가요대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캐롤 에디션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방탄소년단만의 ‘터치 티저’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크리스마스에 펼쳐질 방탄소년단의 캐롤 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세계를 열광시켰던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무대들도 확인할 수 있다.
‘SBS 가요대전’의 터치 스페셜 예고 영상./사진제공=SBS
◆올해의 키워드 ‘TOUCH’(터치) ‘TOUCH’를 키워드로 다채로운 무대들도 공개된다. NCT 드림과 스트레이 키즈는 ‘볼터치 보이즈’로 뭉쳐 과즙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마무의 화사와 청하는 힙한 카리스마 무대를, 뉴이스트의 JR과 갓세븐의 잭슨은 남성미 넘치는 파워풀한 무대를, 트와이스의 쯔위와 AOA의 설현은 핫한 감성 무대를 장식하는 6인 3색의 협업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레드벨벳의 웬디, 오마이걸의 승희, 여자친구의 은하, 마마무의 솔라는 애니메이션 OST를 부르며 ‘드림 터치’를 완성하고, ‘비주얼 커플’ 아스트로의 차은우와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리터치’라는 주제로 환상의 듀엣무대를 장식한다.
방송인 전현무(왼쪽), AOA의 설현./사진제공=SBS
◆전현무X설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MC 케미 전현무와 설현의 MC케미도 관전포인트다. 지난해 ‘SBS 가요대전’은 물론 각종 시상식 MC를 맡으며 독보적인 진행 능력을 검증 받은 전현무가 2년 연속 MC로 나선다, 설현은 첫 ‘가요대전’ MC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두 사람의 MC호흡은 처음인 만큼 새로운 케미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