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김수미 며느리 된 서효림,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동” 결혼 소감
김수미 며느리 된 서효림,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동” 결혼 소감
김수미 며느리 된 서효림,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동” 결혼 소감
서효림·정명호 결혼식.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정명호 결혼식.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이 결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서효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한 사람들이 참 많다”라고 글을 썼다. 이어 “소중한 시간 내어서 귀한 걸음 해주신 분들, 멀리서 축하해주신 분들, 눈만 마주쳐도 눈물이 핑 돌던 내 사람들. 앞으로 평생 기억하면서 갚아나가겠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그리고 따뜻한 연말 되시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 서효림은 결혼식장에서 행복하게 웃고 있다.

서효림은 지난 22일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의 열애 소식은 지난 10월 처음 알려졌다. 이후 한 달 만에 결혼을 발표했고,서효림이 2세를 임신 중이라는 사실까지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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