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최지호. / 제공=열음엔터테인먼트
배우 최지호. / 제공=열음엔터테인먼트
배우 최지호가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지호는 2003년 모델로 데뷔해 2007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돌연변이’ ‘부라더’ ‘롱 리브 더 킹:목포영웅’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뮤지컬 ‘그날들’에서 대식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열음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24일 “최지호가 작품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정은, 조동혁, 서지석, 이열음, 박민지 등이 소속돼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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