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키디비 인스타그램 캡처.
키디비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키디비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거야”란 메시지를 남겼다.

키디비는 춤과 노래가 정말 좋다고 강조하며 “이제 눈치 안 보고 내 맘에 귀 기울이면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거야”라고 했다.

이러한 키디비의 자신감 가득한 선언은 키디비를 성적으로 모욕했던 블랙넛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에 나온 발언이라 더욱 응원을 얻고 있다.

블랙넛은 키디비를 향한 성적 모욕 발언으로 재판에 넘겨져 12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키디비는 14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브랜뉴이어 2019’에 참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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