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베리베리. / 제공=젤리피쉬
그룹 베리베리. / 제공=젤리피쉬
그룹 베리베리가 단체 사진과 신곡의 제목을 공개했다. 23일 공식 SNS에 발매를 앞둔 세 번째 미니음반 ‘페이스 미(FACE ME)’의 단체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단체 사진에서 베리베리는 같은 교복을 입고 당차고 강렬한 분위기를 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살린 세련된 스타일링까지 더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7인 7색의 빛깔과 한층 성숙한 모습이 빛을 발했다.

베리베리의 이번 새 음반의 타이틀곡은 ‘레이 백(Lay Back)’이다. 앞서 내놓은 음반으로 청량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베리베리는 내년 1월 7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