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틸. /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틸. /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틸. /사진제공=KBS

자린고비 양크루지가 양산타로 변신한 사연은 무엇일까.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확 달라진 양치승 관장의 모습이 공개된다.

못 말리는 자린고비 본능으로 ‘양크루지’(양치승+스쿠루지)라는 별명까지 얻은 양치승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체육관 트리 장식에 3만원이라는 거금을 지출하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마스 트리보다 화려한 산타걸 복장으로 나타난 김동은 원장과 펭수와 루돌프를 합쳐놓은 ‘펭돌프’로 변신한 양치승의 우스꽝스러운 모습도 포착됐다. 양치승은 심지어 맛있는 밥까지 대접하겠다면서 트레이너들을 어딘가로 데려갔다. 양치승은 김동은 원장에게 고기를 사오라며 자신의 개인 카드까지 건네는 등 짠돌이 보스에서 혜자보스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카드를 들고 정육점으로 한달음에 달려간 들뜬 표정을 짓는 김동은 원장과, 휴대전화에 뜬 결제 내역을 보고 당황한 양치승의 상반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런 가운데 평소라면 화를 낼 법한 양치승은 오히려 “고기를 더 사도 될 뻔했다”며 예상과 다른 반응을 보였다. 양치승 관장이 ‘양크루지’에서 ‘양산타’로 변한 이유는 22일 오후 5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성유리, 조인성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는 김동은 원장의 사연도 밝혀진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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