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건후 남매의 크리스마스 파티. /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건후 남매의 크리스마스 파티. /사진제공=KBS2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건나파블리가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다.

22일 방송되는 ‘슈돌’ 309회는 ‘손꼽아 기다린 오늘’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주호 아빠는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를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한다. 사랑스러운 이들의 파티가 시청자들의 안방도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건나블리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고 있다. 칠면조 요리를 아기 새처럼 받아먹는 건후와 눈을 감고 선물을 기다리는 나은이의 모습이 행복한 파티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건나블리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언제나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챙긴다는 주호 아빠는 이날 건나블리를 위해 스윗한 홈 파티를 준비했다. 주호 아빠가 밤새 준비한 파티 현장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건나블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어딘가 모를 건나파블리 막내다운 허당미가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들은 캐럴송 부르기부터 음식 먹기까지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특히 노릇노릇 구워진 칠면조는 아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건나블리의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는 22일 밤 9시 1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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