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3살 연하 남편과의 데이트 공개...‘닭살주의보’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틸컷./사진제공=KBS2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정현과 3살연하 남편의 데이트가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돼지’를 주제로 한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정일우, 진세연)들의 메뉴대결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은 입이 쩍 벌어지는 요리실력과 엉뚱한 반전 매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3살 연하 남편을 향한 이정현의 꿀 떨어지는 애교에 스튜디오에서는 탄성이 멈추지 않았다.

이날에서는 이정현이 남편을 찾아가 깜짝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정현은 TV에서 우연히 접한 돼지고기 조리법을 참고해 즉석에서 요리를 완성한다. 완성된 요리를 맛본 이정현은 혼자 먹기 아깝다는 생각에 남편에게 전화한다. 이어 남편과 약속을 잡은 이정현은 애정을 듬뿍 담아 도시락을 완성한다.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된 이정현과 남편의 데이트. 이정현의 도시락을 맛본 남편은 한껏 기대하는 정현에게 의외의 답변을 쏟아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러나 남편이 무슨 얘기를 해도 사랑이 넘치는 눈빛으로 남편을 바라보며 행복해하는 이정현의 모습에 또 한 번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정현을 위해 절친 오윤아가 깜짝 등장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정현 부부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은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