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컷./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컷./사진제공=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한식 뷔페 같은 새참에 감탄을 터트린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영자팸과 매니저들이 신입 매니저 이석민 가족이 운영하는 과수원 일손을 돕는다.

이와 관련해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20일 이영자와 영자팸, 매니저들이 옹기종기 둘러앉아 새참을 흡입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밀짚모자와 화려한 무늬의 일복을 입고 있는 영자팸의 농촌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의 모습이 배경인 사과밭에 완벽히 녹아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비주얼부터 완벽한 사과 원정대 영자팸의 하루가 기대를 모은다.

이날 사과 따기에 푹 빠져있던 이영자와 영자팸, 매니저들은 반가운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어디론가 향한다. 바로 열심히 일한 영자팸의 피로를 싹 날려줄 새참이 준비된 것. 군침을 자극하는 다양한 음식들은 신입 매니저 어머님이 모두 손수 준비한 것이었다. 특히 한 이색적인 반찬이 영자팸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식사를 마친 후 이영자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준 신입 매니저 부모님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 과정에서 이영자의 열정이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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