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연애의 맛3’ 스틸. /사진제공=TV조선
‘연애의 맛3’ 스틸. /사진제공=TV조선

‘연애의 맛3’ 스틸. /사진제공=TV조선

이재황과 윤정수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마지막회 녹화 장에 출연해 ‘비하인드 썸 스토리’를 전한다.

‘연애의 맛’ 시즌3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내년 1월 2일부터 ‘미스터트롯’이 방송되는 동안 재정비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오는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연애의 맛’ 시즌3 마지막 회에서 이재황과 윤정수는 스튜디오에 출연해 한층 무르익은 심쿵 연애담을 털어놓는다. ‘연맛’ 공식 ‘연못남’인 두 사람의 등장에 장수원은 “오늘 연애 못하시는 분들 특집이냐”고 정곡을 찔러 폭소를 자아냈다.

이재황은 스튜디오 첫 출연을 기념해 ‘배려황’다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또한 SNS를 장악하며 모두의 공분을 샀던 화제의 ‘마카롱 사건’에 대해 “‘제작진이 먹고 싶다’고 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재황은 유다솜을 위해 펼쳤던 ‘100일 이벤트’ 준비 과정에 대해 “인생 최초의 이벤트”라며 “그냥 해주고 싶었다”고 수줍게 웃었다. 이 모습을 지켜 본 패널들은 “다솜 씨 너무 행복해 보인다” “이 사람 선수다” “우리 재황 씨가 달라졌다”고 감탄했다.

이재황은 MC 박나래가 두 사람의 앞으로 관계에 대해 묻자 “지금 잘 지내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유다솜이 이재황에게 전한 영상편지가 깜짝 상영되자 이재황은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하더니 이내 눈에 눈물이 고였다. 이날 현장에는 두 사람이 사적으로 만나 ‘진짜 데이트’를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연맛’ 공식 4호 커플이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윤정수는 과거 가상부부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파트너 김숙과 재회하게 됐다. 이를 본 박나래는 ”한국 방송에 이런 날이 오고야 말았다“며 ”할리우드 느낌“이라고 언급해 폭소를 터지게 했다. 두 사람은 ‘헤어진 커플’ 답게 녹화 내내 티격태격하는 남다른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영상을 보던 중 배우 한정수의 파트너가 남다른 피아노 솜씨를 선보이자 자신의 현 썸녀 김현진을 언급하며 “김현진의 어머니가 피아노를 잘 친다”고 TMI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 이에 전 부인 김숙은 “김현진의 어머니에게 반한거냐”고 질투해 스튜디오를 또 다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정수는 김현진의 장점 3가지를 묻는 갑작스러운 질문에도 망설임 없이 대답해 김현진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보였다. 그는 김현진과 아이스링크장 데이트 도중 깜짝 이벤트를 하기도 했다. 이에 김현진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의 패널들도 놀라게 했다. ‘고구마 연못남’에서 ‘사이다 직진남’이 된 두 사람의 확 달라진 면모가 안방극장에 신선한 설렘을 안길 전망이다.

제작진은 “‘연애의 맛’ 시즌3이 종영을 맞게 됐다. 같은 시간에 ‘미스터트롯’이 전파를 탄다”며 “잠시 재정비를 거쳐 더 진하고 더 뜨거운 ‘연애의 맛’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다시 찾아 뵙겠다”고 인사했다.

내년 1월 2일 ‘미스터트롯’ 첫 방송 전인 이달 26일 밤 10시에는 ‘송년특집 미스터트롯 D-7 미스트롯 총정리’가 전파를 탄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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