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한끼줍쇼’ 여진구 / 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여진구 / 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여진구 / 사진제공=JTBC

배우 여진구가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했다.

18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는 하와이 특집 2탄으로 꾸며져 배우 여진구와 임시완이 밥동무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하와이에 자리한 한반도 지형 마을을 찾아 한 끼 도전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진구는 ‘쥬라기공원’ ‘고질라’ 등 할리우드 영화의 배경지로 유명한 하와이의 명소 ‘쿠알로아 랜치’에서 멋지게 말을 타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가이드를 자처한 여진구는 이경규와 강호동을 이끌고 영화촬영지를 소개하던 중 갑자기 “똥 밟았다!”며 뜻밖의 봉변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갑작스런 사고에도 여진구는 “원래 밟으면 좋은 거 아니냐”며 해맑은 모습을 보였고, 강호동은 “재수가 좋다. 이상민이 변을 밟은 후 첫 집에 성공했다”고 말해 한 끼 성공을 기대하게 했다.

이어 여진구는 하와이에 자리한 한반도 지형 마을로 이동해 벨 누르기에 나섰다. 한 끼 성공에 강한 의지를 보인 여진구는 “동양과 서양의 문화차이 중의 하나가 실내에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고 한인 찾기의 실마리가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마을을 샅샅이 살피던 여진구는 “문 앞에 신발을 벗어둔 곳이 있다”고 근거를 더하며 셜록에 빙의한 도전을 계속했다.

하지만 누르는 곳마다 외국인이 등장하는가 하면, “한국인 집은 모른다”는 응답만 돌아와 난항을 예고했고 어렵게 찾은 한국인 동포의 집에서도 “식사를 마쳤다”는 청천벽력의 답변으로 좌절을 맛봤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