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 / 제공=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그룹 오마이걸(OH MY GILR)이 2020년을 이끌어갈 여자 아이돌로 뽑혔다.
오마이걸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아이돌상을 받았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경제·인물·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2020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한다.
앞서 오마이걸은 지난 7월 열린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여자 아이돌 부문을 수상하며 2019년을 가장 빛낸 여자 아이돌로 뽑혔다. 이번에도 트로피를 안으며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오마이걸은 지난 5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음반 ‘다섯 번째 계절’로 3관왕을 달성했다. 이후 8월 발매한 서머 스페셜 음반의 타이틀곡 ‘번지’로 처음 지상파 1위도 거머쥐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오마이걸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아이돌상을 받았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경제·인물·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2020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한다.
앞서 오마이걸은 지난 7월 열린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여자 아이돌 부문을 수상하며 2019년을 가장 빛낸 여자 아이돌로 뽑혔다. 이번에도 트로피를 안으며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오마이걸은 지난 5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음반 ‘다섯 번째 계절’로 3관왕을 달성했다. 이후 8월 발매한 서머 스페셜 음반의 타이틀곡 ‘번지’로 처음 지상파 1위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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