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비디오스타’ 에일리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에일리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가수 에일리가 음원 발매 전 신곡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에일리는 겨울맞이 시즌송 발매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까지 앞두고 있다며 활발한 연말 활동을 예고했다.

에일리는 ‘I AM : RE - BORN’이란 타이틀로 지난 7일, 14일 인천과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수원, 25일 대구, 28일 성남, 31일 대전, 1월 5일 부산 등에서 활발한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에일리는 자신의 신곡의 대해 ‘단순히 캐롤이 아닌 겨울 내내 따뜻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하며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가 되어 미국 진출까지 앞두고 있다”는 소식까지 덧붙였다.

이어 에일리는 녹화일 기준, 음원 발매 전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비디오스타’를 위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흔들림 없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기도 하며 명불허전 에일리의 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줘 모두를 감탄시켰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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