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스틸컷./사진제공=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스틸컷./사진제공=JTBC
알베르토가 미라노 현지 손님들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신메뉴를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아침 일찍 근교 도시로 장보기에 나선다. 밀려드는 주문으로 정신없었던 주방을 벗어난 세 사람은 모처럼의 외출에 즐거워한다. 특히 알베르토는 장을 보며 신메뉴에 사용할 재료를 까다롭게 고르면서도 손님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 하는 등 신메뉴 발표를 앞두고 설레는 모습을 보인다.

신메뉴까지 등장하면서 주방은 전날보다도 더 분주해진다. 알베르토는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는 긴장감에 급기야 “레시피를 잊어버렸다”며 폭탄 고백을 해 샘과 데이비드를 당황하게 만든다.

손님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은 신메뉴의 정체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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