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랑의 불시착’ / 사진제공=tvN
‘사랑의 불시착’ / 사진제공=tvN
배우 현빈, 손예진 주연의 tvN ‘사랑의 불시착’이 재방송까지 화제다.

‘사랑의 불시착’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7%대를 돌파하며 (TNMS, 유료가입) 일요일 비지상파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14일 첫 방송에서도 시청률 6.9%라는 높은 시청률로 출발하며 토요일 비지상파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직전 tvN 드라마 ‘ 날 녹여 주오’가 첫 방송과 2회 방송 당시 기록했던 시청률 3%대와는 비교가 안 되는 배가 넘는 높은 시청률이다.

‘사랑의 불시착’은 돌풍으로 인한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다가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이다. 재벌 상속녀 윤세리 역에는 손예진이 그리고 북한 특급 장교 리정혁 역에는 현빈이 맡았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사랑의 불시착’은 전체 시청자 중 4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해 9.7%를 기록했다.

‘사랑의 불시착’ 방송이 화제를 낳으면서 재방송 편성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사랑의 불시착’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현빈과 손예진의 이름, ‘사랑의 불시착’ ‘사랑의 불시착’ 재방송이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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