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브라이언 /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브라이언 / 사진제공=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최초 워킹맘 매니저가 등장한다.

1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브라이언과 그의 매니저가 첫 등장한다. 전에 볼 수 없었던 엄마와 아들 같은 케미가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사랑의 잔소리를 쏟아내는 매니저와 그런 매니저에게 지지 않고 대답하는 브라이언의 모습이 유쾌하게 보였다. 무엇보다 등교 전쟁을 떠오르게 만드는 이들의 출근길이 큰 웃음을 선사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전참시’ 최초 워킹맘 매니저와 브라이언은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케미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현실 엄마와 아들 같은 그림을 보여줬다. 이처럼 보통의 연예인, 매니저 사이와는 다른 신박한 케미가 돋보이는 이들의 조합은 입만 열면 빵빵 터지는 웃음을 안겨줬다고 한다.

특히 브라이언 곁에서 그를 서포트하는 매니저의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매니저는 온 가족을 총동원해서 브라이언을 위한 특별 건강음료를 만드는가 하면, 브라이언에게 필요한 물건을 최적의 타이밍에 건네는 등 브라이언을 섬세하게 챙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