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가수 김건모. /사진제공=건음기획
가수 김건모. /사진제공=건음기획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건모가 사실상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될 전망이다.

SBS 측은 11일 “이번 주 방송부터 김건모 분량이 없다. 추가 촬영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SBS는 ‘김건모가 하차한다’는 표현을 쓰진 않았지만 지난주 방송된 피앙세에 대한 프러포즈 방송분이 사실상 마지막이 된 셈이다.

지난 6일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는 자신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건모의 성폭행 혐의를 폭로하고 9일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건모 측은 이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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