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박지훈이 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360(삼육공)’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 박지훈은 올 블랙 패션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풀어져 있는 셔츠가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그는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몽환적인 눈빛과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삼육공’은 딥하우스 계열의 그루비한 비트에 어우러진 박지훈의 섹시한 목소리가 중독성을 띤다. 자신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그만이 가진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은 박지훈을 비롯해 엑소, 성민 , 에이오에이(AOA), 세정, 뮤지, 이준영, 아스트로, 우주소녀, 골든차일드, 김장훈, 딘딘, 네이처, 뉴키드, 원팀(1TEAM), 온리원오브 등이 출연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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