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양치승, 현주엽의 50층 초밥 타워 도전...결과는?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당나귀 귀’ 스틸컷./사진제공=KBS2

양치승 관장이 현주엽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다.

이날 방송되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의 50접시 기록에 도전한 양치승 관장의 초밥 도장 깨기가 펼쳐진다.

양치승 관장은 본격적인 피트니스 대회 준비를 앞두고 맹훈련 중인 트레이너들을 위해 초밥을 사준다. 이런 가운데 못 말리는 승부욕이 발동한 양치승 관장은 앞서 현주엽이 세운 50접시 기록에 도전한고.

여기에 현주엽의 ‘먹플갱어’라 불리는 대식가 김동은 원장도 “탑 쌓는 거 해보고 싶다”며 해맑게 미소를 머금어 그가 또 어떤 위대(胃大)한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체급부터 다른 양치승 관장과 슬림한 몸매의 김동은 원장이 ‘헤비급 보스’ 현주엽의 50층 초밥 타워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김동은 원장의 충격적인 인바디 검사 결과에 전현무는 기겁하고, 최현석 셰프는 “저건 로보트 아닌가?”라면서 ‘AI설’을 제기 해 그의 미스터리한 비밀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