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소수빈. 사진제공=피치스레이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 사진제공=피치스레이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6일 정오 올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신곡 ‘얼마나 더’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 6월 발매된 ‘파도야’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이다.

‘얼마나 더’는 지난 여름 방영됐던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2’ ost로 쓰인 곡이다. 극 중 남녀주인공의 설레임을 높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얼마나 더’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지난 4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작년 연말 모두에게 전하는 메시지인 ‘잘되길 바랄게’를 발매했다. ‘얼마나 더’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전 선물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마음 담은 곡이다”며 “올 겨울 가장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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