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골든. / 제공=하이어뮤직(H1GHR MUSIC)
가수 골든. / 제공=하이어뮤직(H1GHR MUSIC)


지소울(G.Soul)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온 가수 골든(Golden)이 발매를 앞둔 새 음반 ‘헤이트 에브리싱(Hate everything)’의 분위기를 담은 스포일러 영상을 지난 5일 공개했다.

40초 분량으로 구성된 이 영상에는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골든의 모습이 담겨있다. 골든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밤거리에 홀로 우두커니 앉아 신곡으로 유추되는 노래를 열창한다.

골든의 묵직한 음색과 배경, 가사 등이 어우러져 신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골든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새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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