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의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호도 신났지만 엄마가 더 신났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부산’을 태그했다. 사진 속 서수연은 베이지색 롱코트를 입고 유모차에 누워있는 담호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이필모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이네. 다시 간다. 부산에 너하고 우리 미니미하고”라며 가족 여행 소식을 알렸다.

네티즌들은 “처음 간 가족여행이네요. 담호는 알까요? 엄마, 아빠의 예쁜 추억이 있는 부산에 온 걸요” “너무 멋져요.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두 분은 연애 때도 임신하셨을 때도 부모가 되신 모습도 참 모범적이고 안정적으로 보이셔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지난해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지난 2월 결혼했다. 이후 결혼 6개월 만에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게 됐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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