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아내를 죽였다’ 이시언-왕지혜./ 사진제공=kth
영화 ‘아내를 죽였다’ 이시언-왕지혜./ 사진제공=kth
영화 ‘아내를 죽였다’의 이시언과 왕지혜가 오는 5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평소 절친 사이로 알려진 이시언과 왕지혜는 이날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영화에서 호흡한 소감과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던 순간, 그리고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아내를 죽였다’는 음주로 전날 밤의 기억이 사라진 남자가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담은 스릴러. 극 중 아내를 죽인 용의자 정호 역을 맡은 이시언은 지금껏 봐왔던 친근한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왕지혜는 정호의 아내이자 의문의 죽임을 당하는 캐릭터 미영 역을 맡아 극에 서스펜스를 더한다.

이시언과 왕지혜가 출연하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5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며, 영화 ‘아내를 죽였다’는 11일 개봉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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