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엑소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가 신곡 ‘옵세션(Obsession)’으로 퍼포먼스 끝판왕 면모를 선보인다.

엑소는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옵세션’ 무대를 공개한다.

‘옵세션’은 자신을 향한 지독한 집착의 어둠 속 존재로부터 벗어나려는 의지를 표현한 중독적인 힙합 댄스 곡이다. 퍼포먼스 역시 무게감 있는 동작과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포인트 안무로 구성된 만큼, 엑소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엑소는 방송에 앞서 ‘엑소 더 스테이지’(EXO THE STAGE)를 통해 엑소 및 X-엑소 콘셉트를 모두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Obsession’ 무대 영상을 순차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늘(3일) 낮 12시 네이버 V LIVE EXO 채널에서 ‘Obsession’ 멤버별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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