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호구의 차트’./ 사진제공=JTBC
‘호구의 차트’./ 사진제공=JTBC
JTBC2 ‘호구의 차트’ 다섯 MC가 술버릇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되는 호구의 차트’ 14회에서는 ‘쉿, 무덤까지! 나만의 1급 비밀 TOP7’을 주제로, 차트가 공개된다. 5MC는 신체비밀, 검색기록 등 2040 남녀가 선택한 절대 공개하고 싶지 않은 나만의 비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5MC는 각자 주변에서 흔히 본 ‘주사’ 유형을 살펴보며 격하게 공감했다. 술만 마시면 잠자는 포차의 왕자가 되는 정혁, 세상 모든 것이 서러워져 울고 또 우는 장성규, 안주 2~3개는 가뿐히 해치우는 안주킬러 한혜진까지 MC들은 자신의 다양한 술버릇을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이어 점수 획득을 걸고 내가 아는 최고의 술버릇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대결이 펼쳐졌다. MC들은 여과 없이 술버릇 에피소드를 쏟아내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한혜진은 “음식점 문을 닫을 때까지 술을 마신 적이 있다”며 다음날 해당 음식점 사장님께 전화로 사과해야 했던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호구의 차트’는 2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문의: 홍보팀 조유진(02-751-6420)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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