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풋풋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넘나들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정규 음반 ‘꿈의 장 : 매직(MAGIC)’의 수록곡 ‘앤젤 오아 데빌(Angel Or Devil)’을 열창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역동적인 안무를 보여주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소년 같은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표정과 더불어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보여주며 노래의 매력을 더욱더 살렸다.

‘Angel Or Devil’은 좋아하는 사람을 두고 마음 안의 천사와 악마가 끊임없이 싸움을 벌인다는 내용의 힙합(Hip Hop) 장르의 곡이다.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손꼽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벌써 여러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5관왕을 달성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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