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 사진=텐아시아DB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 사진=텐아시아DB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득남했다.

YTN Star는 30일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지난 29일 오후 자연분만으로 3.9kg의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 아나운서는 “태명이 튼튼이였는데, 태명처럼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며 “아기가 아빠를 많이 닮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현진은 2017년 5세 연상의 의사와 결혼했다. 이달 초 KBS2 ‘해피투게더4’에 만삭의 몸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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