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슈가맨3’ 태사자 김형준./ 사진=JTBC 방송화면
‘슈가맨3’ 태사자 김형준./ 사진=JTBC 방송화면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 출연한 태사자 김형준이 택배 기사로 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슈가맨3’에서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1세대 아이돌 그룹 태사자가 완전체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태사자 멤버들은 방송 출연을 위해 몸무게를 10kg 이상 뺐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김영민은 “나는 뮤지컬 몇 편 하고, 앨범도 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동윤은 “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다”고 했고, 박준석은 “배우로 활동 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형준은 “난 쿠팡에서 로켓배송 택배 업무를 하고 있다”며 “영등포, 여의도 지역에서 배송을 한다. 가끔 알아보는 분들도 있지만 ‘네’ 하며 돌아선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일을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취미가 여행이라서 3~4개월 정도 일해 돈을 모은 뒤 여행을 다닌다. 레알마드리드 축구 경기를 직관하려고 스페인도 다녀왔다”며 웃었다.

김형준은 “빛이 나는 솔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태사자는 데뷔곡 ‘도’에 이어 첫 1위곡 ‘타임’, 히트곡 ‘회심가’ ‘애심’ 등을 선보여 그 시절을 추억하는 팬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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