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차재이, 차화연./ 사진제공=가족 이엔티
배우 차재이, 차화연./ 사진제공=가족 이엔티
배우 차재이·차화연 모녀가 건강기능식품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29일 “차재이가 엄마인 배우 차화연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모델로 발탁됐다”며 다정한 모녀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우 차재이·차화연 모녀는 다정하게 손을 잡고 밝게 웃고 있다. 마치 추운 날씨를 녹여주는 듯한 훈훈한 모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촬영 중간 중간 서로를 챙겨주며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등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드러냄과 동시에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차재이는 “촬영장에서 어머니를 만나니 기분이 새로웠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촬영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최근 가족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차재이는 2014년 tvN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영화 ‘어떤 살인’에서 단역으로 출연해 연기 내공을 쌓았으며 장진 감독 연극 ‘꽃의 비밀’ 무대에 오르는 등 배우로서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다. 올해 5월 tvN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 연기는 물론 뛰어난 미모와 지성미까지 더해 관심을 받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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