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한끼줍쇼’ 이진혁. /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이진혁. /사진제공=JTBC
JTBC ‘한끼줍쇼’에서 강호동이 예능 대세 이진혁을 보고 이승기를 떠올렸다.

27일 방송되는 ‘한끼줍쇼’에는 배우 함소원과 가수 이진혁이 밥동무로 출연해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진혁은 최근 데뷔 4년 만에 첫 번째 솔로 앨범 ‘S.O.L’을 냈다. 그는 음악 활동과 더불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을 펼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강호동은 이진혁의 등장에 “포털사이트 연예면의 80%를 장악하고 있다. 가만있으면 가만히 있다고 기사가 난다”고 이진혁의 화제성을 인정했다.

이진혁은 국민MC 규동형제와 열정 수다꾼 함소원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고 야무지게 분량을 챙기며 예능 야망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강호동과 짝을 이뤄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줬다. 이에 강호동은 이진혁에게 “15년 전, 이승기를 처음 만났을 때 느낌이 난다”고 칭찬했다. 이진혁은 “어릴 때 이승기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예능 야망꾼으로 등극한 이진혁의 활약은 27일 밤 11시 확인 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