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텐아시아 DB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텐아시아 DB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23일 오후 7시 서울에서 스포츠용품 브랜드 나이키와 함께 ‘라이브 아트 퍼포먼스’를 펼치며 활동을 재개한다.

이는 지드래곤이 지난 10월 26일 전역한 후 첫 공식 석상이라 관심이 쏠린다.

라이브 아트 퍼포먼스는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가 협업으로 내놓는 한정판 스니커즈 출시 기념 이벤트이다.

이 이벤트엔 앞서 진행된 추첨을 통해 800여명이 초대됐다.

지드래곤이 나이키와 협업한 스니커즈는 출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매진은 물론 리셀링 가격도 수백만원 대로 치솟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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