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박연수 가족./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박연수 가족./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과 함께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를 시청했다고 밝혔다.

박연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롱초롱한 눈으로 엄마 나오는거 보고 싶다더니. 웃기다고 해서 안심하고 방송보다 얼굴 돌려보니 꿀잠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TV에 몰입하고 있는 지아와 지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막걸리와 홍어 등 술상도 보인다. 박연수는 #그래도#사랑해#내보물 등의 해시태그로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된 ‘우다사’에서는 박연수가 2세 연하 셰프 토니정과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담겨 화제가 됐다. 방송 다음날인 오늘(21일) 까지도 두 사람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있다.

‘우다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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