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해피투개더’ 가수 권인하 / 사진제공=KBS
‘해피투개더’ 가수 권인하 / 사진제공=KBS


‘천둥 호랑이’ 가수 권인하가 박효신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에는 가수 권인하, 윤도현, JK 김동욱, 광희, 이석훈, 송하예가 출연한다.

그중에서도 최근 커버 곡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권인하의 출연이 눈길을 끈다. 권인하는 개인 방송 채널을 통해 히트곡을 본인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화제가 됐다. 포효하듯 부르는 그의 창법 때문에 ‘천둥 호랑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

후배 가수 윤도현, 이석훈도 그의 채널을 구독했다고 밝히며 권인하를 향한 팬심을 전했다. 또한 스튜디오에서는 때아닌 커버 곡 청탁도 이어졌다. 이에 권인하는 본인만의 까다로운 커버 곡 선정 기준을 밝혔다고 해 그 기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권인하는 화제가 됐던 커버 곡 중 윤종신의 ‘좋니’를 즉석에서 라이브로 불러줬다. 원 버전과 180도 다른 느낌을 자아내는 그의 무대에 전 출연진이 기립 박수를 쳤다. 이와 함께 권인하가 부르는 송하예의 ‘니 소식’과 송하예가 부르는 권인하의 ‘비 오는 날의 수채화’도 들을 수 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현재 후배들의 노래를 재발굴 하는 것으로 유명한 권인하는 가수 박효신을 발굴한 제작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과연 권인하가 19살 박효신을 처음 만났을 때의 소감은 어땠을까. 어떤 이유로 박효신을 키우겠다고 결심했을까. 권인하도 커버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박효신의 노래는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이 밝혀질 ‘해투4’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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