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슈퍼엠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엠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엠(Super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6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난 10월 4일 발매된 슈퍼엠의 첫 미니앨범 ‘슈퍼엠(SuperM)’은 19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65위에 올라, 지난 주 77위보다 12계단 상승한 순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6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인터넷 앨범’ 3위,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차트에서도 5위에 랭크돼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앞서 슈퍼엠은 10월 셋째 주 ‘빌보드 200’ 차트에서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 사상 최초로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함은 물론, ‘아티스트 100’ 1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인터넷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빌보드 8개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슈퍼엠은 텍사스, 시카고, 애틀랜타, 워싱턴 D.C 등 북미 주요 도시에서 ‘SuperM We Are The Future Live’(슈퍼엠 위 아 더 퓨처 라이브)를 성황리에 펼치고 있으며, 19일 오후 7시(현지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공연을 펼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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