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월드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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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뮤지컬 스타 4명이 펼치는 ‘프랑스 뮤지컬 스타 빅4 갈라 콘서트’가 한국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2020년 4월 개막에 앞서 다음달 부산에서 먼저 첫 선을 보인다.

‘프랑스 뮤지컬 스타 BIG4 갈라 콘서트’의 부산 공연은 내년 4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이어질 전국투어에 앞서 한국 관객들에게 미리 선보이는 무대다. 12월 31일 오후 10시에 시작해 2019년의 끝과 2020년의 시작을 관객들과 함께 맞이 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2시다.

이번 공연은 ‘노트르담 드 파리’ ‘레미제라블’ ‘로미오와 줄리엣’ ‘맘마미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그리스’ ‘렌트’ ‘십계’ 등 세계적인 대형 뮤지컬과 뮤지컬 계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의 ‘캣츠’,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뮤지컬 삽입곡)로 구성된다.

명작 속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어서 뮤지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4명의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들이 참여한다.

2005년, 2006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에서 그랭구아르 역으로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리샤르 샤레스트(Richard Charest)와 프랑스 3대 뮤지컬 중 하나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프랑스 초연 당시 로미오 역을 맡은 훈훈한 외모의 다미앙 사르그(Damien Sargue),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뱀파이어’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 스테판 메트로(Stephane Metro)와 ‘정글북’ ‘캣츠’ 등 굵직한 작품에서 다수의 주연을 맡은 니콜라스 투르코니(Nicolas Turconi)가 함께 한다. 또한 이번 공연을 위해 프랑스 측과 엄선된 작품을 선정해 국내 관객들이 사랑하는 넘버들을 20인조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작품마다의 특징을 최대한 돋보일 수 있도록 꾸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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