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휴닝카이.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휴닝카이.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첫 번째 정규 음반 ‘꿈의 장 : 매직(MAGIC)’의 수록곡 ‘매직 아일랜드(Magic Island)’의 예고 영상을 지난 16일 공개했다. 네 번? 주자는 휴닝카이다.

영상에는 위험을 경고하는 듯한 음악과 깜빡이는 조명을 배경으로 의문의 상황에 고통스러워하는 휴닝카이의 모습이 담겼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라는 문구가 심상치 않은 일을 암시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노평ㅆ다. 휴닝카이가 가슴 통증으로 쓰러지는 마지막 장면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한다.

‘Magic Island’는 순수하고 고민 없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내용의 곡이다. 멤버들의 서정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팝(Acoustic Pop) 장르이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범규, 연준, 수빈의 ‘Magic Island’ 예고 영상을 차례로 공개했다. 오는 18일 본편이 베일을 벗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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