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엑소 세훈 VS X-엑소 세훈 대립 포스터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 세훈 VS X-엑소 세훈 대립 포스터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의 정규 6집 ‘옵세션(OBSESSION)’이 글로벌 뮤지션들의 참여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27일 발매되는 엑소의 ‘옵세션’은 중독성 강한 힙합 댄스 장르의 동명의 타이틀곡 ‘옵세션(Obsession)’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을 비롯해 ‘트러블(Trouble), ‘지킬 (Jekyll)’, ‘춤 (Groove)’ ‘Ya Ya Ya’(야 야 야) ‘베이비 유 아(Baby You Are)’ ‘논스톱(Non Stop)’ ‘오늘도 (Day After Day)’ ‘나비효과 (Butterfly Effect)’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미국 유명 힙합 프로듀서 뎀 조인츠(Dem Jointz), 영국 출신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 실력파 작곡팀 153/줌바스 뮤직 그룹(153/Joombas Music Group), 히트메이커 유영진, Kenzie(켄지), DEEZ(디즈), JINBYJIN(진바이진) 등 국내외 다양한 참여진이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오늘(15일) 엑소 및 X-엑소의 각종 SNS 계정을 통해 비장한 눈빛이 돋보이는 절제된 매력의 엑소 세훈과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드러낸 X-엑소 세훈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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