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젝스키스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젝스키스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텐아시아에 젝스키스가 “컴백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젝스키스가 올해 말, 늦으면 내년 초를 목표로 컴백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뮤직비디오는 이미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젝스키스가 곧 발매할 예정인 앨범은 강성훈이 탈퇴한 후 4인조로 내는 첫 앨범이다.

강성훈은 단독 팬미팅과 관련한 사기 혐의 등으로 구설에 오르면서 2018년 12월 31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팀에서 탈퇴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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