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써니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의 써니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써니는 오는 15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진행되는 ‘카페 아세안’(CAFE ASEAN) 커피트럭 이벤트에 일일 바리스타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10일 앞둔 것을 기념하는 이벤트다.

‘카페 아세안’ 커피트럭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대중적인 음료 중 하나인 ‘커피’를 매개로 아세안 10개국의 커피를 블렌딩해 새롭게 제조한 ‘아세안 커피’를 시민들에게 무료 제공하는 행사다. 써니는 이날 현장에서 커피를 나눠주며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할 예정이다.

써니는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여러 예능 프로그램, 뮤지컬, 라디오 등 여러 분야에서 유쾌한 에너지와 친근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이벤트에도 ‘인간 비타민’다운 매력으로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카페 아세안’ 커피트럭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마무리되는 11월 27일까지 전국 주요 지역을 돌며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홈페이지 및 외교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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