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즈 주은, "수능 보는 날이 오다니...버스킹도 놀러오세요"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아리아즈 주은./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아리아즈의 주은이 수능을 보기 전 “생각보다 너무 떨리고 긴장된다”고 말했다.

주은은 14일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서울 송파 가락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이같이 전했다.

주은은 “수능이라는 단어가 멀게만 느껴졌는데 제가 수능 보는 날이 오게될 줄은 몰랐다”고도 덧붙였다. 이어 “수능 끝나고 바로 버스킹을 하러간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아리아즈를 보고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주은은 스타제국 레이블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주은이 속한 아리아즈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서울 왕십리역 엔터식스 가든에비뉴에서 ‘2020년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마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버스킹을 열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