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韓 이어 태국 첫 단독 콘서트도 매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NCT DREAM. /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태국에서 여는 첫 단독 콘서트로 매진을 기록했다.

NCT DREAM은 오는 12월 1~2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지난 8~9일 티켓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2회 공연의 티켓이 모두 동났다.

또한 NCT DREAM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 역시 예정된 2회 공연은 물론 1회 추가 공연까지 모두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NCT DREAM이 데뷔 후 처음 펼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