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이영애. /텐아시아DB
배우 이영애. /텐아시아DB
영화 ‘나를 찾아줘’의 개봉을 앞두고 배우 이영애가 오늘(12일) 오후 7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생방송 출연한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 (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제4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이영애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에 대한 소감과 ‘나를 찾아줘’에 참여하게 된 계기,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깊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영애의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이 처음인 만큼 DJ 배철수와 이영애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나를 찾아줘’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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