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틀트립’ MC 윤보미(왼쪽부터), 김숙, 김준현. /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MC 윤보미(왼쪽부터), 김숙, 김준현. /사진제공=KBS2
매구 토요일 방송됐던 KBS2 ‘배틀트립’이 오는 12월 6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배틀트립’ 제작진은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저녁, 보다 알차고 유익한 여행 정보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기존에 방송되던 토요일 밤 시간대에서 금요일 저녁으로 편성을 변경해 주말을 앞두고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높은 여행 코스와 실제적으로 활용 가능한 여행 팁을 전하겠다는 취지다.

‘배틀트립’의 안방마님 김숙과 함께 호흡을 맞출 새 MC로는 최근 개그맨 김준현과 에이핑크 윤보미가 합류했다. 세 MC와 여행 설계자들은 앞으로 여행 꿀팁, 여행의 감상 등을 솔직하고 편안하게 전하며 쉽사리 여행을 떠나지 못했던 여행 초보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배틀트립’은 2016년 첫 방송을 시작해 국내외 필수 여행코스부터 숨겨진 명소까지 찾아내며 다채로운 여행 코스와 알찬 꿀팁을 전하는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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