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바너2' 김종민 “이승기, 제대 후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다”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가수 김종민이 8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

넷플릭스 새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2′(이하 ‘범바너2’)에 출연하는 가수 김종민이 가수 이승기의 합류에 반가움을 표했다.

8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범바너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방송인 유재석, 김종민, 이승기, 배우 박민영, 그룹 엑소의 세훈, 그룹 구구단의 세정, 조효진 PD, 김주형 PD, 김동진 PD가 참석했다.

‘범바너2’는 서투른 추리력으로 인해 머리 대신 몸이 고생하는 탐정단의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종민은 “(이)승기가 군대를 갔다온 이후 오랜만에 프로그램을 통해 만났다”면서 “KBS2 예능 ‘1박2일’에서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이)승기가 출연하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웠다”고 덧붙였다.

‘범바너2’는 8일 처음 공개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