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디원스. / 제공=디원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디원스. / 제공=디원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디원스(D1CE)가 데뷔 100일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소속사 디원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원스는 8일 오후 7시 데뷔 100일 특별 V라이브를 진행,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연습생 시절의 HNB프로젝트부터 디원스로 데뷔하기까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자라온 이들은 이번 V라이브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함께 만들 추억을 약속할 계획이다. 그동안의 기억들을 돌아보는 토크 타임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 등을 마련한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지난 100일 동안 디원스 멤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디원스와 함께 예쁜 기억들을 차곡차곡 쌓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원스는 JTBC ‘믹스나인’의 우승자 우진영을 비롯해 김현수, 박우담, 정유준, 조용근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디원스라는 그룹명은 108개국에서 1만 805명의 팬들의 참여해 결정했다.

지난 7월 데뷔 음반 ‘Wake up: Roll the World’를 발매한 디원스는 타이틀곡 ‘Wake up’은 물론 후속곡 ‘놀라워’로 팬들과 만났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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