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2년 만에 SNS 활동을 시작했다.

이효리는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Hell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2017년 7월 이후 처음 올린 게시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흰 티를 입고 화장실에서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한 손으로 머리를 움켜진 채 목덜미를 드러내고 있다. 그의 목덜미에는 작은 문신이 새겨져 있다. 특히 흑백 톤으로 채워진 사진에는 이효리의 시크한 분위기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9월 종영한 JTBC ‘캠핑클럽’에 출연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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