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골든차일드./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오는 18일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로 컴백한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첫 정규앨범 ‘리부트’의 개인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 새로 공개된 골든차일드의 로고와 함께 등장한 ‘리부트(Re-boot)’라는 문구는 데뷔 2년 만에 발매하는 골든차일드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을 의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골든차일드는 2017년 8월 28일 ‘담다디’로 데뷔했다. 이후 ‘너라고’‘렛미’‘지니’등 3장의 미니 앨범과 싱글 앨범 활동을 펼쳤다.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10월 미니 3집 앨범 ‘위시(WISH)’ 발표 이후 ‘리부트’로 약 1년 만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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