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배우 지현우의 팬미팅 ‘겨울의 봄’ 포스터/ 사진=STX라이언하트 제공
배우 지현우의 팬미팅 ‘겨울의 봄’ 포스터/ 사진=STX라이언하트 제공
배우 지현우가 올해도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함께 연말을 보낸다.

지현우는 오는 12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팬미팅 ‘겨울의 봄’을 개최한다.

팬미팅은 지현우가 매년 개최하는 연례 행사로, 올해도 팬들과 보다 가까운 만남을 위해 마련됐다. 지현우는 오랜 친구 같은 매력으로 팬들과 호흡하며 어느 때보다 단란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으로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행사명이 ‘겨울의 봄’인 만큼 지현우는 추운 겨울을 녹일 따뜻한 하루를 선물하는 동시에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다시 한 번 보여줄 전망이다. 최근 새로운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로 새 둥지를 튼 그는 새로운 연출과 구성으로 팬들과 만나기 위해 다양한 코너를 기획 중이다.

더욱이 이번 팬미팅은 생생한 밴드 라이브와 함께하는 지현우의 라이브 무대를 볼 수 있을 예정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현우의 팬미팅 ‘겨울의 봄’ 티켓은 오는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예매할 수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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