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에일리. / 제공=에일리의 공식 SNS
가수 에일리. / 제공=에일리의 공식 SNS
가수 에일리가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한다.

에일리는 오는 12월 7일 인천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을 돌며 전국 투어 콘서트 ‘아이 엠 : 리-본(I AM : RE-BORN)’을 연다.

에일리는 이번 콘서트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노래를 부른다. 화려한 무대 연출과 신선한 기획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꾸밀 계획이다. 데뷔곡 ‘헤븐(Heaven)’부터 ‘보여줄게’ ‘유앤아이(U&I)’ ‘손대지마’ 등 히트곡은 물론 지난 7월 발표한 신곡 ‘룸 셰이커(Room Shaker)’와 감성이 돋보이는 드라마의 OST까지 관객들의 만족감을 높이겠다는 각오다.

다음달 7일 인천부터 12월 14일 광주, 12월 24일 수원, 12월 25일 대구, 12월 28일 성남, 12월 31일 대전, 내년 1월 5일 부산 등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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